2024년 3월 13일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에서 발표한 2024 중국 동향보고서를 알기 쉽게 정리한 콘텐츠이다. 중국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체계는 농업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조례를 기초로 운영하며 국가바이오안전성위원회(NBC)를 설립해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농업 생산성과 식량 안보에 초점을 맞춰 유전자가위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부터 생명공학 신품종 육성을 위해 총 240억 위안(약 33억 달러)를 투자할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생물학적 물질의 연구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바이오안전인증도 독려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농업, 임업, 축산업, 수산업과 같은 1차산업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그 중 GM면화, GM파파야가 재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