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관한 씨큐리움은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전시와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시관으로 현재 7,000여점 이상의 해양생물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 1, 2 전시실에서는 해조류, 어류, 해양포유류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모습과 생활사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교육실 및 체험 전시실, 표본으로 연출한 상징조형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패널은 해설사 안내를 받으며 전시실과 생명의 탑에서 국내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정보를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해양수산용 LMO 안전관리 교육·실습은 해양생물과 해양자원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져 시민패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LMO에 대한 시민패널들의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