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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시민패널 발대식


 



바이오안전성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2026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시민패널’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시민패널은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이하 KBCH)가 생산하는 정보와 시민의 요구 사이의 차이를 좁히고, 유전자변형생물체 그리고 바이오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집하여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프로그램을 더 내실있게 구성했으며, 시민 중심의 바이오안전성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더 폭넓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 젊어진 시민패널,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통 역량 강화

지난 5월 11일과 13일, 대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2026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시민패널’ 발대식이 각각 개최됐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생명공학 분야에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참여가 두드러져, 향후 활동에서 더욱 적극적이고 날카로운 시민의 의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과 자기소개에 이어, 시민패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 강연을 맡은 KBCH 송정민 연구원은 GMO의 개념과 개요, 관련 국제 협약, 안전관리 법과 제도, 국내 수입 현황 및 안전관리 로드맵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패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앞으로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될 2026년 시민패널은 단순한 강연 청취에 그치지 않고 더욱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KBCH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 견학 및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국민과 GMO의 거리를 좁히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

서울과 대전 발대식에 모두 참석해 시민패널들을 맞이한 KBCH 김기철 센터장은 “KBCH는 관련 법률에 따라 GMO 및 바이오 신기술과 관련된 정보 생산, 안전관리, 정책 및 제도 수립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국민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주요 책무로 삼고 있다.”고 KBCH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시민패널의 다양한 활동이 국민과 GMO의 거리를 좁히고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올바른 선택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6개월간 꾸준히 참여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참석한 시민패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시민패널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임하며 앞으로 진행될 활동에 대한 높은 의욕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첫 교육을 마친 이들은 오는 6월 24일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GMO 안전관리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첫 현장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BCH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바이오안전성 소통 정책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